Mom, we love you very much and we will miss you forever.
My mom, Hyunju Lee, is our light, earth, water and wind, and the universe itself. From Ulsan and Busan, South Korea, she led our family to and through Canada, from Vancouver to Ottawa from 1998 until October 13, 2024. The seeds that mom sowed and nurtured with my dad (Changhyung Lee) in their only son (Seongseok Lee) and his wife (Kyungseok Oh) have grown into her beautiful grandchildren, Danby and Hwanhee Lee. These were the seeds from her beloved late mother (Deokhyo Ha), which also passed to her baby sister (Hyunok Go) and her children, Jinkwan and Jungyoon Park.
Mom, your last breath, cough and tears forever fill our universe with your love. We send all our love to fill your new universe with the same. 사랑해요 엄마! 어디에 계셔도 함께해요!
Digital Guestbook
이정하
이동주
숙모 어렸을때 옷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곳으로 가셨길바래요
박병태
이제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아름답고 좋은 곳에서 장모님과 재회하여 잘 지내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서, 현옥과 성석 외 손주와 조카들이 처형 몫까지 멋지게 사는 모습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세요. 사실,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많이 보고 싶을 겁니다. 자주 함께하고 추억도 만들지 못한 것이 후회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인간이 우주 시간의 점과 같은 순간을 삶을 살고 흩어지니, 아주 잠시의 우주 시간이 지나면 모두 다시 만나게 될 겁니다. 현옥과 성석이 꿈속에 장모님 모시고 자주 가셔서 마음이 따뜻하게 재회하면 좋겠어요. 잊지 않을께요.
이성석
엄마, 오늘도 많이많이 보고싶네요. 언제 다시볼까요? 사랑해요 엄마.
이성석
엄마, 한달이 지났네요. 벌써 한달인지 이제야 한달밖에 않됐는지 몰라도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이렇게 한 글 적어요. 우리 시간이 이것밖에 없는지도 모르고 흘려보낸 유난히 짧았던 올 여름이 참 많이 아쉬워요. 왜 시간은 한쪽으로만 흘러가는지 너무 야속해요. 하지만 시간이 더 지나면 다시 볼 수 있겠죠? 사랑해요 엄마, 많이 보고싶구요.
이성석
엄마, 잘 지내시죠? 날이 추워져요, 따뜻한데로 가계세요. 우리는 다 잘있어요. 아빠는 한국가셔서 잘 계시고 우리도 단비환희 공부 못해서 속 썪이는거 말고는 다 잘있어요. 단비엄마는 크리스마스 마켓 시작했어요, 아직 이틀밖에 않됐는데 잘 된다고 하네요. 그러니 걱정말고 잘 지내세요, 그러고 나중에 다시봐요. 사랑해요 엄마, 보고싶고요!
이성석
엄마, 잘 계시죠? 이제 계속 이렇게 그리워하면서 살아야되나 보내요. 언젠가는 다시 보겠죠. 우리는 다 잘있어요. 환희가 속을 좀 썪이네요. 그래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언젠간 잘 자라겠죠. 사랑해요 엄마.
Hugh Lee
엄마... 오늘은 엄마 꿈 지금까지 꿨던것을 정리를 해봤어요. 옛날 사진도 좀 보고요. 왜 다시 만날수 있을건강은 생각이 계속 들까요. 내가 영적인 사람은 아닌데... 만나고 싶어서 그런걸까요??? 그게 아니길 바래요, 꼭 다시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엄마 Love you...
Hugh 이성석
엄마. 벌써 100일 하고도 몇일이나 지났네요. 아직 (아니면 이제 벌써) 잘 살고 있어서 미안해요. 엄마 없이 못산다 그랬는데 또 하루하루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혼자 흘러가네요. 이제 수정이 다가왔어요. 작년 이맘때 선고받고 병원에서 다시 설 못보네는거 아닌가 하시며 우시던것이 생각이 나네요. 사실 그때는 참 마음약한소리 하신다 하면서 흘려 들었어요. 참 나는 멍청한가봐요. 결국 엄마말이 하나도 틀린게 없었으니... 그런데도 엄마는 내 말 들어서 다 잘됐다고 나중에 그랬죠. 그때는 또 그말 듣고 마음을 좀 놯던거 같네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엄마한테 끝까지 받기만 받았네요. 왜 엄마 차례상을 내가 벌써 걱정해야 되는지 아직 모르겠고 정말 싫어요. 죽음이 무섭고 밉고 하다가고 이제는 인생이 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죽음도 뭔지 모르겠고요. 인생은 바람 같은걸까요? 아니면 파도? 그냥 바람 불듯이 파도가 치듯이 왔다 갔다,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그럼 이 바람속에 엄마가 있나요? 아니면 파도속에? 내 주위에 맴돌고 있나요? 나도 결국 엄마에 품으로 돌아가나요? 좀 알고 싶어요, 알고싶어 미치겠어요.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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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석 Hugh Lee
엄마 저에요. 일요일 저녁이에요. 다같이 밥 맛있게 먹었어요. 새로운 반찬집을 찾았어요. 솜씨가 좋으시네요. 엄마 계실때 알았으면 같이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요. 한국식품점에 가니 청포도 사탕도 있더라구요. 엄마 아프실때 찾을때는 없더니만... 그 사탕하나가 뭔지... 못 사다드려서 그냥 보는데 울컥하더라구요. 멍게도 있더라구요. 마지막에 드시던거... 참 뭐만 봐도 엄마생각이 나네요. 그런데 오늘 엄마 산소 않간거 이제 생각이 났어요. 매주 가다가 이번주는 놓쳤네요. 않간것도 모르고 있다가 밥 다 먹고 나니 생각이 났어요. 이렇게 잊어가는 걸까요? 엄마가 잊혀지는 건가요? 오늘도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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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야 너무 보고싶다.이렇게떠나려고 하면 전화 목소리라도. 한번들려주 고. 가던지 하지. 너무 아쉽고 슬프고 안타깝고. 목이 메인다. 내동생. 성석이 손자소녀. 놔두고 우째눈을감았니 그래 엄마 곁으로가고싶었나 여기 있는 가족들은 걱정말고. 하늘나라에서 엄마 하고안아프고 재미있게 살아라. 사랑한다 못난 시누이가